연합뉴스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중재 중인 파키스탄이 양국의 실무회담이 다음 주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타히르 안드라비 파키스탄 외무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실무) 회담은 다음 주, 아마도 화요일(30일)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월요일(29일)이나 수요일(7월 1일)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회담 개최 장소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14일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뒤 스위스에서 고위급 및 실무회담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합의 이행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파키스탄과 카타르는 향후에도 양국 간 협상을 지원하며 종전 합의의 안정적인 이행을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