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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美, 이야기 談. 바쁜 당신에게, 감동과 훈훈함을 느끼게 해주는 미담을 챙겨드립니다.
'160번 강기사'가 받은 꼬깃한 손편지와 1만원 지폐 2025.09.17 15:47
강릉 성산 회전교차로서 소주병 '와르르'…지나던 시민들이 도와 2025.09.17 12:04
"자랑스러운 아빠"…인천 맨홀피해 이용호씨 '생명' 나누고 하늘로 2025.09.11 11:56
"십시일반으로 물병 1만톤"…메마른 강릉 적신 '물의 연대' 2025.09.10 16:30
"26살 고졸에 무스펙, 앞날 걱정" 고민에…인생선배들의 조언은? 2025.09.05 13:18
'맨손으로 차량 번쩍'…전복 차량에서 일가족 구한 영웅들 2025.09.04 14:42
'강릉 소방관 대접' 카페, 알고 보니 '미담 화수분' 2025.09.02 13:40
"사람만 할 수 있는 일" 10여년 만에 온 행운의 편지…김나영의 선행 2025.09.01 14:45
퇴근길 소방관, 마창대교 매달린 시민 생명 구해 2025.09.01 13:58
김밥으로 돌아온 '위로의 미소'…카페 사장도 감동에 '울컥' 2025.08.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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