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구독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TV
페이스북
X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교황 생일선물은 고향 축구팀 우승 트로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2-17 15:23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 77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출생지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플로레스 지역을 연고로 둔 '산 로렌소 데 알마그로' 프로축구 클럽은 전날 6년만에 국내 대회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를 교황의 생일선물로 증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축구단 선수와 관계자 등 6명이 전용기 편으로 로마로 떠났다.
관련 기사
"장성택 처형, 1950년대 소련·연안파 숙청과 유사"
日, 국가안보전략 수립…전후 외교안보정책 전환 예고(종합)
이라크 언론인 또 피살…2달 새 6명 사망
사우디 반테러법 제정에 "민주화 억압용" 우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산 로렌소 클럽의 유료 회원이며 금년 3월 교황에 취임한 후 팀에게 승리를 당부하는 등 관심을 가져왔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불리카는 교황이 산 로렌소 팀의 우승 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산 로렌소 축구클럽의 마르셀로 티넬리 부사장은 "우리팀이 우승해서 교황의 생일날 트로피를 드릴수 있게 된 것은 신이 준 선물과도 같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취임 이후 바티칸 은행에 대한 조사를 지시하고 각국 정부를 향해 빈곤층에 더 신경을 써달라고 촉구하는가 하면 의전을 깨고 군중속에 들어가 거리낌없이 악수하는 등 파격적이면서도 서민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메일
구독
지금 뜨는 뉴스
[Q&A]숱한 논란 속 구속기소 김건희…이제 어떻게 되나
李대통령 '정규직' 발언이 '쉬운 해고' 발언이라고?
트럼프, '김정은 도청 작전 실패' 보도에 "처음 듣는 얘기"
아내가 약속 어기고 음주 방송하자 흉기로 위협 40대 집유
손흥민과 재회하는 포체티노 감독 "토트넘 시절, 가장 중요했던 선수"
'김정일 2주기' 中 단둥엔 북한인 애도 행렬
"장성택 처형, 1950년대 소련·연안파 숙청과 유사"
日, 국가안보전략 수립…전후 외교안보정책 전환 예고(종합)
'열대의 나라' 베트남에 연일 폭설…수천명 눈 구경
이라크 언론인 또 피살…2달 새 6명 사망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