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오영 행정관. (송은석 기자/자료사진)
검찰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관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조오영 행정관과 조 행정관이 정보 조회를 부탁받았다고 지목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불러 조사했다.
2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영수 부장검사)는 19일 조 행정관을 5번째로 소환하고 이명박정부 시절 민정비서관을 지낸 신모 씨도 함께 불러 대질 신문했다.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