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손톱 사진으로 남고생 유인해 추행한 동성애자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인터넷 채팅에서 자신을 여성이라고 속여 손톱 사진을 보낸 뒤 남고생 불러내 추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전남 광양경찰서는 여성인 것처럼 채팅을 해 미성년자를 유인한 뒤 성추행한 혐의로 박모(24)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해 12월 스마트폰을 이용해 채팅을 하면서 성행위를 해준다며 광양과 순천에 사는 10대 남자 청소년들을 불러내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박 씨는 서로 다른 고등학교 학생 3명에게 손톱 사진 등을 보여주며 초등학교 여자화장실과 아파트 옥상 계단 등으로 유인한 뒤 얼굴을 옷으로 가리고 하의를 벗게 한 다음 중요부위를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