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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세번 복권 당첨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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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스펜서와 자테라 스펜서 부부(사진=뉴욕데일리뉴스, 버지니아 복권 캡처)

 

미국인 부부가 한달도 안돼 복권에 세번이나 당첨되면서 순식간에 백만장자가 됐다고 지난달 31일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가 전했다.

지난달 12일 미국 버지니아주 포츠머스 지역 캘빈 스펜서와 자테라 스펜서 부부는 100만달러(약 10억6천만원) 파워볼 복권에 당첨됐다.

그로부터 2주 뒤인 지난달 26일 이들은 다시 픽4복권에 5만달러(약 5천300만원)가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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