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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우정'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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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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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친해진 사람과 퇴사 후에도 친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311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우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의 91.5%는 직장 내에서 친해진 사람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에게 어느 정도의 관계를 유지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직장 관련 고민거리를 상담할 수 있는 친구’가 42.9%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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