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사망 대학생 父 "신발을 버렸다뇨..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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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상처, 1차 소견은 '직접 사인 아님'
CCTV 찍힌 남성들, 아직 신원확인 안돼
편의점에서 돗자리 구입한 사실은 확인
통화시간·친구 신발 등 의문점 남아있어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승모 (CBS 심층취재팀 기자)

저희가 지난 금요일에 소식을 전해드렸던 한강에서 실종된 대학생 손정민 씨. 실종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이 됐습니다. 주말 사이에 부검이 이루어졌고요. 빈소가 마련이 됐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희가 금요일에 이 소식을 전해드린 뒤에 정말 많은 분들이 그 영상을 보시고 제보를 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그러면서 저희에게 후속 취재를 당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책임감을 가지고 주말 사이에 다시 현장 취재에 나섰습니다. 어제 빈소를 다녀온 김승모 기자 어서 오세요. 일단 참 안타깝습니다.

◆ 김승모>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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