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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돌은 어디에?…첩보 뮤지컬 '스톤' 2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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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톤'

예스24스테이지 3관서 2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엠제이스타피시 제공 엠제이스타피시 제공 뮤지컬 '스톤'이 2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한다.

스톤은 아이작 뉴튼이 남긴 현자의 돌을 둘러싸고 소비에트와 미국의 비밀요원 세 사람이 좌충우돌하는 첩보물이다.

앤틱 인테리어 소품 가게를 운영하며 스파이 임무를 수행하는 소비에트 비밀요원 '사이먼'은 이승현, 이준우, 권익환이 연기한다. 사이먼을 경호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소비에트 특수요원 '코스모'는 반정모, 김민범이 맡는다. 또 남모르게 큰 야망을 품고 사는 미국의 말단요원 '마이클' 역은 유성재, 이진혁이 캐스팅됐다.

창작진으로는 김운기 연출, 이희준 작가, 이아람 작곡가가 참여한다. 이들 세 명은 뮤지컬 '아킬레스' '라 레볼뤼시옹' '아폴로니아' '천사에 관하여 : 타락천사 편' 등을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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