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모습. 롯데시네마 제공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에(이하 '월수플')서만 만나볼 수 있는 '별별시트(SEAT)'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SUPER PLEX)가 리뉴얼 오픈하며 수퍼플렉스가 보유하고 있는 3S(Screen, Sound, Space)의 기술 측면 기반의 정점을 구축해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수퍼플렉스는 가로 34m의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ULTRA WIDE SCREEN)을 전면적으로 교체하며 어느 좌석에서도 균일한 밝기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스크린 커브와 틸트를 반영했다.
또한 4K 듀얼 레이저 영사기 설치로 최상의 밝기와 화질을 구현하며 레이저 영사기 특유의 스펙클(레이저 빛 떨림) 현상 방지를 위해 국내 최다 쉐이커 장비(152EA)를 스크린 뒤에 설치함으로써 선명함을 끌어냈다.
듀얼 레이저 영사기는 일반 레이저 영사기 2배에 달하는 밝기로 최상의 밝기와 선명한 화질의 완벽한 컨디션으로 구현하며 온전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의 다양한 좌석들. 롯데시네마 제공두 번째는 극강의 사운드 제공을 위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음향 시스템 기반 서라운드 사운드에 최적화된 최신식 '돌비 136 패키지' 스피커를 설치했다. 이는 현존하는 상영관 중 최고 수준의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해 극강의 음질과 입체감으로 상영관 내 관객들이 어느 좌석에 있더라도 모두에게 최상의 음향 효과를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설치됐다.
특히 대형 공간에 걸맞은 국내 최대 사이즈 배플 시스템을 메인 스크린 후면에 설치함으로써 스크린 주변 초기 반사음을 억제하며 음성 명료도를 개선했다. 건축자재에는 반사음과 잔향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원형 타공 패널을 설치함으로써 음역대별 반사음, 잔향, 음압 레벨, 명료도를 최적화했다.
이처럼 최첨단 기술이 동원된 수퍼플렉스에서 3시간이 넘는 '아바타: 물의 길'을 관람한 관객들은 "관람에 방해 없는 시간을 보냈다" "팔다리 쭉 뻗고 볼 수 있고, 앞뒤 공간이 너무 넓어서 좋았다" "영화관 입장에서 많은 좌석을 포기하고 관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신경을 쓴 모습이 많이 보였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별별시트(SEAT)' 이벤트. 롯데시네마 제공이에 '월수플'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더 많은 좌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월수플' 좌석은 몰입에 최적화된 프라이빗 부스형 좌석 △스튜디오, 덴마크 최고의 럭셔리 리클라이너와 파티션 및 테이블이 비치된 △스위트, 넉넉하고 편안한 고급 컴포트 리클라이너 △스탠다드, 최적의 자세로 누워서 즐기는 △소파베드, 폴리몰리 빈백과 풋스툴, 전용 사이드 테이블이 비치된 △빈백 좌석으로 총 5가지 시트(SEAT)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는 23년 1월 말까지 '월수플'의 5가지 타입 좌석 중 3가지 이상 스페셜 좌석을 이용하고 응모하면 '월수플'의 프라이빗 부스형 좌석 '스튜디오' 이용권을 증정한다. 좌석별 '별별SEAT'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그동안 PLF의 포인트는 스크린과 사운드에 집중했다면 '월수플'은 좌석까지 겸비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상영관"이라며 "완벽한 몰입이 가능한 '월수플'에서 3시간이 넘는 '아바타: 물의 길'을 관람한다면 분명 나비족과 함께 아름다운 영화 속 배경을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