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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첫 솔로 월드 투어 서울 공연 3회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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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4일 진행한 첫 솔로 월드 투어 팬클럽 선예매 티케팅에서 서울 공연 3회 전석 매진을 이뤘다. 빅히트 뮤직 제공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4일 진행한 첫 솔로 월드 투어 팬클럽 선예매 티케팅에서 서울 공연 3회 전석 매진을 이뤘다. 빅히트 뮤직 제공
지난해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첫 솔로 월드 투어 서울 공연 3회를 전석 매진시켰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이 오는 2월 28일~3월 2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송파구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여는 첫 번째 월드 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 서울 공연이 14일 팬클럽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3회 전석 매진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서울에서 시작하는 '홉 온 더 스테이지'는 3월 13일부터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시카고, 멕시코 시티, 샌안토니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투어에 나선다. 오는 4월 4일과 6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공연한다. 제이홉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BMO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이번 투어는 제이홉의 글로벌 무대 복귀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제이홉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BMO 스타디움에 입성해 K-팝 전반에서 선구자적 입지를 굳히고 있다"라고 썼다. 미국 최대 통신사 AP(Associated Press),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 등 다수 매체가 제이홉의 월드 투어 소식을 앞다투어 전하기도 했다.

또한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이, 타이베이, 오사카 등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전개한다. 제이홉은 '무대 위의 제이홉', 관객들과 함께 바라는 희망, 소원, 꿈 등을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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