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세마스포츠마케팅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차례 우승하고 2023년 신인왕에 오른 유해란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데뷔한 유해란은 2023년과 지난해 한 차례씩 우승했고, 현재 세계랭킹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7위에 올랐다.
이제 유해란은 경기복 상의 칼러에 BBQ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BBQ가 LPGA 투어 선수를 후원하는 건 윤이나에 이어 두 번째다.
미국 30개 주에 진출한 BBQ는 현지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두 선수의 투어 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