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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휘성, 빈소 없이 화장 후 영면…오늘(12일) 국과수 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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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휘성.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가수 고(故) 휘성.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휘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가족은 빈소를 차리지 않고 장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족은 고(故) 휘성의 빈소를 차리지 않고 화장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정됐던 고인의 부검은 오늘(12일) 오전 진행된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유가족분들이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 29분쯤 자택인 서울 광진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이 휘성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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