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 SNS 캡처배우 왕빛나가 부친상을 당한 심경을 전했다.
24일 왕빛나는 SNS에 부친의 빈소 사진을 올리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참 그렇지가 않다. 우리 아빠 안녕"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소속사 KX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왕빛나의 부친은 지난 17일 별세했다.
왕빛나는 지난 2001년 KBS1 'TV소설 새엄마'로 데뷔해 드라마 '황진이' '그래도 당신' '다시, 첫사랑' '인형의 집'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