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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이혼 2년 만 9월 '재혼'…예비신부는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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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 황진환 기자개그맨 김병만. 황진환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이혼 2년 만에 재혼한다.

방송가에 따르면 김병만은 오는 9월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가족이 모여 조촐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김병만의 이혼 후 절차는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았다. 김병만은 현재 첫 번째 결혼에서 친양자 입양했던 전 아내의 딸에 대한 파양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지만 2020년 파경을 맞았다. 그 해부터 진행됐던 법적 이혼 절차는 2023년에 마무리됐다.

그러나 이혼이 정리된 다음에도 양측 갈등은 계속됐다. 전 아내는 지난해 김병만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지만 '혐의 없음' 처분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2014년부터 별거를 했는데도 김병만의 재산을 2019년까지 전 아내가 관리했고, 김병만 몰래 생명보험까지 들었다는 내막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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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덕수오2022-02-03 23:12:12신고

    추천0비추천10

    먼저 죄송합니다 용역일하며 사는 40초입니다 인력시장에 일이 없어 모텔월세도 밀려 나와서 숙식일을 알아보고 있는데 마음처럼 정말 쉽지가 않아서 매일 새벽에 일찍 인력시장에 나가도 일을 거의 못나가고 오늘도 나가도 일이 없어 정말 답답하고 제자신이 한심스럽네요 밥은 굶더라도 잘곳만 있으면 가리지않고 이것저것 해서 여관월세라도 구하고 살아볼텐데 잘곳이 없으니 일당일을 못나가면 당장이 힘드니 너무 비참하네요 뭐가 문제인건지 내가 하는 일은 왜 이렇게 되는일이 없는지 제가 만든 일이지만 잘곳이 없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살고는 싶은데 일당일을 못하면 하루하루가 답답만 합니다 일주일만 계속 인력일을 나가면 잠자리라도 해결이 될텐데 너무 답답만 하네요
    죄송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어 하루 찜질방비라도 도움받을 수 있을까해서 부끄럽고 염치없지만 글남겨봅니다 510446-02-078631우체국 ㅇㄷㅅ입니다 이런글 남기는 제자신도 부끄럽지만 살고픈 마음에 글남깁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