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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집안 무단침입' 사생에 경고 "더 그럴 경우,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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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무단침입한 사생에게 10일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슈퍼주니어 공식 트위터/이특 인스타그램 스토리슈퍼주니어 이특이 무단침입한 사생에게 10일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슈퍼주니어 공식 트위터/이특 인스타그램 스토리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이특이 집안을 무단 침입한 사생에게 경고했다.

이특은 10일 오후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안 무단침입.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팬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 번째입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한 번 더 그럴 경우 신상 공개 및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라고 경고했다. 사생은 연예인의 주거지나 가족이 사는 본가 등 사적인 장소 등 비공개 일정을 따라다녀 피해를 주는 개인이나 무리를 뜻한다.

2005년 데뷔한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인 이특은 재치와 유머 감각으로 다수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올해 1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SM엔터테인먼트 30주년 기념 합동 콘서트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무대에도 올랐다.

오는 18일에는 최시원, 신동과 함께하는 유닛 슈퍼주니어-L.S.S.로서 일본 새 싱글 '폰폰'(PON PON)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슈퍼주니어-L.S.S.는 '수트 업'(Suit Up) '조크든요'(JOKE) 등의 곡을 내고 활동했다.

그동안 '쏘리 쏘리'(SORRY SORRY) '데빌'(Devil) '미라클'(Miracle) '유'(U) '너라고'(It's You) '미인아' '미스터 심플'(Mr. Simple) '블랙 수트'(Black Suit)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오래 사랑받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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