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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챕터는 끝났다" 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와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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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날 전망이다.

호날두는 2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이번 챕터는 끝났다. 하지만 스토리는 여전히 쓰여지고 있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 2023년 1월 알나스르에 입단했다. 연봉 2억 유로(약 3121억원)의 오일 머니를 거절하지 않았다. 2년 반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했고, 오는 6월로 계약이 만료된다. 이런 시점에서 사실상 알나스르와 결별을 알린 셈이다.

호날두의 알나스르의 결별은 예견된 수순이다. 호날두는 3시즌을 알나스르에서 뛰었지만, 단 한 차례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2024-2025시즌에도 3위에 그쳤다. 글을 남긴 시점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최종전 패배 이후다.

무엇보다 호날두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원한다.

FIFA의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호날두가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수도 있다. 몇몇 클럽과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힐 정도. 호날두는 "그 어떤 이적 계획도 없다"고 반박한 상태지만, 브라질 팔메이라스, 플라멩구 등이 새 행선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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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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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까쿵2025-04-30 19:47:29신고

    추천1비추천0

    오늘 아침 다시는 불법쿠테타를 못하게끔 5.18 민중항쟁 정신을 헌법에 담겠다는 의로운 국회모임의 연설을 보며
    요즘 전라남도 도지사를 지냈어도 호남지역 주민들에게도 국힘당 2중대 프락치같다며 윤석열 불법당선을 도운
    일등공신이라고 외면당하는 이낙연이 그죄가를 반성없이 요번 대선에서도 내란공범이면서도 무소속으로 나온다는
    한덕수와 손잡고 대선후보로 나서서 본인들은 힘들것같으면 국힘당 후보와 투표일 가까이 단일화하려는 속셈으로
    쿠테타 내란당 국힘당을 돕겠다고 민주당에서 단물 다빨아먹고도 배반하는 이낙연의 추한얼굴을 보고있으니

    과거 이낙연이 동아일보 기자중 간부로서 동아일보를 대표해 5.18 민중 학살을 저지른 전두환의 불법쿠테타를
    찬양하는 기사를 대대적으로 동아일보에 올린 반민주 인사임을 확인시킨것이며
    오로지 자기 출세위해선 부패정권에 충성하며 부패정권의 프락치짓까지 할수있는 더러운자임을 확실히 밝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