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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폭풍 매수…코스피, 중동 리스크에도 '삼천피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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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 18.7원 오른 1,384.3원(15:30 종가)으로 장을 마쳤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7.37포인트(0.24%) 내린 3,014.47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 18.7원 오른 1,384.3원(15:30 종가)으로 장을 마쳤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7.37포인트(0.24%) 내린 3,014.47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미국의 이란 공격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에도 코스피가 23일 3천선을 사수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0.24% 하락한 3014.47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대비 0.98% 내린 2992.20에 출발해 장중 2970대까지 밀렸다가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9512억원, 외국인은 3680억원 매도 우위였던 반면, 개인은 1조379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장보다 0.85% 하락한 784.79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달러 강세 현상 등으로 18.7원 오른 1384.3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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