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김경수 "부울경 광역철도는 균형발전의 상징…예타 반드시 통과되어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내정자 "이 대통령 '5극 3특' 공약의 상징이자 부울경 주민의 숙원 사업"

김경수 지방시대 위원장 내정자. 윤창원 기자김경수 지방시대 위원장 내정자. 윤창원 기자
부산과 울산, 경남을 연결하는 '부울경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이번 주 발표를 앞둔 가운데, 김경수 지방시대 위원장 내정자가 "반드시 예타가 통과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내정자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울경 광역철도는 단순한 지역의 교통 편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 760만 부울경이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으로 연결되어 산업과 일자리, 교육과 의료를 공유하는 부울경 메가시티로 가는 출발점이자 핵심 기반"이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5극3특 균형발전'의 상징적 사업이자, 부울경 주민들의 숙원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김 내정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울경 광역철도 예타는 반드시 통과되어야 하며, 예타 통과만이 아니라 광역 철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저도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내정자는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이 구호로 끝나지 않고, 국정운영의 기본 원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