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가 오늘(11일) 저녁 6시 신곡 '있잖아'를 낸다. 그리즐리 공식 페이스북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가 설레는 고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그리즐리는 오늘(11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있잖아'(あのね、)를 발매한다.
'있잖아'는 지난달 낸 싱글 '꽃6.jpg' 이후 그리즐리가 두 달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고조되는 인트로의 밴드 사운드와 풍성한 브라스 사운드가 생동감을 더한다. 짝사랑의 설렘과 복잡한 감정을 그리즐리만의 감성으로 녹여냈다.
이번 곡은 "있잖아,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해"라는 가사가 약 10년 전 손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고백송'을 떠오르게 하는 많은 이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곡의 빠르기를 빠르게 한 '있잖아' 스페드 업(Sped up) 버전도 함께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