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매체별 광고경기전망지수. 코바코 제공오는 8월 광고 경기가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25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025년 8월의 광고 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99.2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 통계인 KAI는 매월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 지출 증감 여부를 물어 응닶값을 지수화한 자료로 업종 광고주 중 광고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적을수록 100 미만이 된다.
이번 달 대비 다음 달 전망 지수는 99.2로 광고비 집행이 이번 달에 비해 소폭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지상파와 온라인·모바일에서 7월 대비 8월의 광고비 집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8월 대비 올해 8월 전망 지수도 98.9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광고비 집행이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8월 업종별 광고경기전망지수. 코바코 제공광고비 집행 전망에 있어 업종에 따른 차이도 나타났다.
경기 침체에 따른 예산 축소 등으로 음료 및 기호식품(90.5)과 출판(95.7)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하락될 것으로 전망된 반면, 건설, 건재 및 부동산(106.3)과 패션(104.2) 업종에서는 신규 분양 건 증가와 새로운 시즌 준비에 따른 광고 수요 증가로 광고비 집행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