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충청북도 주관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2건, 장려상 1건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본선에 3건이 올라 김한용 주무관(자원정책과)이 추진한 '전국 최초에서 전국 표준으로, 지역화폐 기반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새로고침''과, 이승원 주무관(재난대응과)의 '최대 2천만원! 시민안전보험, 우리가 먼저 찾아갑니다'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광석 주무관(자원정책과)이 맡고 있는 '버리기 대신 씻어쓰고, 보상받고!(공공책임형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스타벅스 일회용컵 보상제)'는 장려상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2건은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왕중왕전에 우수사례로 제출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청주시 직원 모두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를 추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