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송호재 기자부산항만공사(BPA)는 올해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8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사무직 4명(일반 2명, 고졸 1명, 안전 1명)과 기술직 4명(토목 3명, 전기 1명)이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한다.
블라인드 채용 원칙에 따라 학력과 성별, 전공 등의 제한은 없다. 모집 분야별로 한국사능력검정 합격자, 공인 영어성적,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 자격 요건을 갖춰야 채용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전국 4개 항만공사(부산, 여수광양, 울산, 인천)가 합동으로 실시해 공사 간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2개 이상의 항만공사에 중복 지원한 응시자는 불합격 처리된다.
지원 자역과 전형절차 등 세부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와 합동 채용 홈페이지(pa.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실(051-999-3061, 30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