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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악엑스포 입장권 영동사랑상품권 2천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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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모든 입장권 구매자에게 영동군 지역화폐인 영동사랑상품권 2천원씩을 환급해 주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장 구매 또는 사전 예매한 입장권을 행사장 내 2곳의 교환소에서 영동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줄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 현장 판매하는 입장권 가격은 성인 1만 원(20명 이상 구매 때 7천원), 청소년 7천원, 어린이 5천원이다.

조직위는 그동안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 사전 예매에 나서 현재까지 모두 11억 6600만 원 어치를 판매했다.

교환한 지역화폐는 행사장 내 편의점, 카페, 기념품점과 이 지역 가맹점 2232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입장객 부담을 줄이고 엑스포 파급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이 시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세계 30여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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