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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최신 안전관리 트렌드 반영 기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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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혼입 등 에너지 산업 현안 대응 위해 외부 전문가 초빙

경남에너지 제공경남에너지 제공
경남에너지는 최근 임직원의 안전관리 역량과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기술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시가스 배관 수소혼입 등 업계 주요 현안을 반영해 임직원들이 최신 기술과 안전관리 동향을 직접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과정은 안전관리 분야 주요 업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강의는 이주석 수석(동양방식 기술사업부)의 전기방식 이해, 신승길 차장(한국가스공사 경남본부)의 수소혼입 실증현황, 양우평 부장(송암엔지니어링 기술영업부)의 배관탐사장비 운용 등으로 이뤄졌다.
 
신창동 대표는 "외부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임직원들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최신 안전관리 트렌드를 현장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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