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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467대 추가 보급…22일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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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협력 '지역할인제' 도입, 보급 물량 확대 및 시민 혜택 유지

김화영 기자김화영 기자
대전시가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통해 총 467대(승용 413대·화물 54대)를 추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보조금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예산 소진 시까지 이뤄진다.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30일 이상 연속 거주한 개인·법인을 지원 대상으로 잡았다.

보조금은 전기차 구매 계약 체결 후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보급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대비 시비 지원 단가를 최대 100만 원 줄이는 대신 제작사와 협력해 지역 할인제를 도입했다. 차량 구매 시 50만 원을 제작사에서 자체 할인하고 시도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상반기와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누리집과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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