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무등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고 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제공광주지방세무사회는 22일 제3회 세무사의날 및 세무사제도 창설 64주년을 기념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무등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세금상담' 행사를 진행했다.
장보기에 앞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용품 200여 개를 상인회에 전달하였으며 아울러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한 쌀 180kg 및 후원금을 사회복지법인 개미꽃동산에 전달했다.
세미수회는 지난 12일 익산 노인복지관(익산)을 시작으로 23일 전주 중앙시장(전북분회, 전주, 북전주), 해남 매일시장(해남)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 행사에는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원 및 회원사무소직원 200여명 등이 참여했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전통시장 이용이 1회성이 아니고 지속적인 이용을 당부하였으며 장보기 후에는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함께 하면서 회원 상호간 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