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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상의협의협, 우즈벡 상의와 경제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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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제공 창원상의 제공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가 중앙아시아의 시장개척과 투자유치를 위한 경상남도 대표단 일원으로 지난 25일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경제교류와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최재호 회장은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오조도비치 부회장과 우즈베키스탄 산업인력의 비자발급에 관한 협력방안 논의와 함께 기계부품등 산업분야의 교류 증진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는 기업 지원, 투자·수출 지원, 국제교류, 정책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해외 진출 네트워킹과 국제 박람회·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재호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수교이후 30년 넘게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매우 높은 국가"라며, "이번을 계기로 지역 기업과의 상품무역, 기술협력 등 경제분야의 활발한 교류와 함께 해외진출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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