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평택미래연구소가 다음달 18일 '이재명 정부와 평택의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더불어평택미래연구소 제공최원용 더불어평택미래연구소 대표가 다음달 '이재명 정부와 평택의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토크콘서트에서는 평택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대한민국 정치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튜브 '박시영TV' 박시영 대표, 박진영 정치평론가, 유튜브 '사장남천동' 진행자 오창석 평론가 등이 나선다.
또 더불어민주당 김현정(평택시병) 의원과 이병진(평택시을) 의원도 참석해 지역민을 만난다.
최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산업 정책에서 첨단산업이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건 평택으로서 상당한 기회의 국면을 맞이한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방향을 중심으로 평택시 발전방향을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시 기획조정실장, 평택시 부시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거쳤다. 이후 지난달에는 평택연구소를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