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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에 담긴 하나님의 음성은 '너를 많이 사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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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0-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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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찬양을>

■ 방송 : 울산CBS 라디오 <우리함께 찬양을> FM 100.3. (13:05~13:30)
■ 진행 : 김권정성 지휘자,김유리 아나운서
■ 대담 : 김수용 목사(울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인터뷰]울산CBS <우리함께 찬양을> - 김수용 목사(울산침례교회)

김수용목사(울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울산CBS김수용목사(울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울산CBS
- 기타 한 줄에서 시작된 믿음의 선율
- 평안을 주시는 주님, 그리고 피아노 앞의 기도
- 찬양대의 찬양은 신앙 고백의 그릇
- 울산침례교회의 비전은  1 5 3 !

김유리> 울산 CBS 찬양 회복 프로젝트 우리 함께 찬양을 2부 나의 최애 찬양 문을 열었습니다.
울산 지역 교회에서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는 동역자를 만나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가장 사랑하는 찬양 함께 나눠볼 텐데요.
오늘은 울산 침례 교회를 섬기시는 김수용 목사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용> 안녕하세요.

김유리> 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청취자 여러분들께 본인 소개 부탁드릴께요

김수용>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월부터 울산 침례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수용 목사입니다.

권정성> 궁금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신앙생활을 시작하시게 됐는지요?

김수용> 제가 이제 교회를 처음 나온 게 중학교 3학년 봄이었는데 봄 소풍을 갔는데 제 친구가 기타를 메고 온 거예요.
근데 제가 음악에 참 관심이 많고 좋아했었는데 그 친구 기타 치는 게 너무 부러워서 기타 좀 가르쳐 달라고 그랬더니 교회에 오면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말에 코 끼어서 교회를 가게 됐죠.

권정성> 찬양을 많이 부르시고 좋아하시게 됐던 특별한 이유는 또 있으실까요?

김수용> 저에겐 그것이 참 분명한데 제가 찬양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 친구 따라서 교회를 가고 제 모교회였던 수원 중앙 침례교회에서 경배 찬양이 막 시작됐을 때예요.
그래서 작은 찬양대 연습실에서 경배 찬양이 시작되었을 때였고 제가 처음부터 거기에 초기에 이제 함께 찬양으로 함께 하게 됐는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무렵 제가 그때 그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뜨겁게 인격적으로 만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뭐 저한테는 제 신앙 고백에서 찬양은 뗄래야 뗄 수가 없죠.

권정성> 그렇군요.  목사님 찬양으로 은혜를 받기도 하셨지만 목사님께 분명히 신앙에 큰 영향을 미치신 분도 계셨을 텐데요

김수용> 있죠. 저에겐 두 분이 있는데 지금도 제가 설교를 준비하면 제 머릿속에선 그분이 그 설교 원고를 가지고  그분께서 설교를 하시는 상상을 합니다.
제가 이제 많이 말씀에서 은혜를 받았던 것이 서울 YFC 대표를 지내셨고 지금은 이제 그분도 또 개척을 하셨는데 왕동식 목사님이라는 분 그분 저한테 굉장히 큰 이제 그 영향력이 있으셨고 그리고 한국 전체의 YFC 대표이셨고 지금 은퇴하셨지만 다시 또 그분도 다시 또 개척을 하신.. 천안에서 개척하신 아주 노년의 신사신데 신정범 목사님이라는 분 그분 제가 영적인 아버지로 여기고 있는 분입니다.
그래서 그 두 분이 저한테는 큰 영향력이었죠.

권정성> 그분들의 어떤 면이 목사님을 이렇게 흔들어 놓았을까요?

김수용> 왕동식 목사님 같은 경우에는 설교는 이렇게 해야 돼 말씀은 이렇게 전해야 돼라는 것을 저희한테 알려주신 분이었어요.
그래서 그분이 선정하는 문장이나 표현이나 단어들이나 이럴 때 이렇게 해야 학생인 저의 마음에 도전이 되고 이런 것들을 저한테 가장 크게 알려주신 분이어서 저한테 참 설교의 모델이라면 신정범 목사님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보통 목회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목양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목우라고 하지 않고
소는 유익이 많기 때문에 키우는 거라면 양은 사실은 유익이 별로 없는데 손 봐야 될 건 많고 그래서 목양이라고 하는거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아무런 유익 없이 그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김유리> 몰랐어요. 모양이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김수용> 그런데 저는 그분께 그걸 배웠습니다. 그래서 한 영혼을 진짜 돌본다는 게 어떤 건지 목회자의 마음이 어떤 건지 그래서 그분은 그 어르신은 지금도 가끔 제 설교 들으시고 전화하세요.
김수용 너무 급해 천천히 가 너 그러다 지치겠어. 그럼 제가 그분은 비록 전화지만 두 손으로 공손히 받습니다.

김유리> 너무 아름다운 모습인데요. 보기 좋아요.

김수용>  그런 분들이 저에게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김유리> 맞아요.

김수용> 그러니까 제 첫 제자들은 이제 그 친구들도 목사가 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그 친구들 가끔 저한테 문자도 하고 찾아오기도 합니다.
근데 그 친구들이 그래요. 목사님이 제 앞에 계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저는 정신이 바짝 들죠.
이 친구들 때문이라도 정신 차려야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김유리> 멋있어요. 모든 걸 다 또 수용하시려고 하시는 이 자세도 너무 훌륭하신 것 같고 목양의 자세도 많이 배웁니다.
그러면은 목사님 그 중 3 때부터  교회 다니게 되셨잖아요.
그때 혹시 어떤 찬양을 가장 뜨겁게 불렀는지 혹시 기억나세요?

김수용> 저한테 가장 그때 아 이게 진짜 찬양처럼 처음 다가왔던 건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라는 찬양이었어요.
되게 간단하지만 참 고백이 깊은 찬양이죠. 근데 제가 그 찬양을 좋아하게 됐던 건 이제 기타는 배웠는데, 기타를 배우고 나니까 슬슬 피아노에 욕심이 생기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교회 피아노는 다 잠겨 있었거든요.

귀한 악기였기 때문에 그러니까 누가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었고 혼자 연습할 수 있는 상황도 안 됐었는데, 그때 학생부 예배실에 저희가 이제 백곰 간사님이라고 불렀던 덩치가 크고 피부가 흰색인 간사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이 찬양을 하고 있는 거예요.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홀리듯이 들어가서 그 형이 이제 연주하고 있는 피아노 옆에 주저앉아서 멍하니 바라봤죠.
근데 그 형이 불렀던 찬양이 바로 이 찬양이었어요.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그래 제가 그 모습이 너무 부러워서  형한테 물어봤죠.

내가 어떻게 하면 형처럼 피아노로 치면서 찬양할 수 있어 물어봤더니 그 형이 그랬어요.
하나님께 기도하렴. 그럼 하나님이 지혜를 주실 거야 그러면 너도 할 수 있어 그리고는 그 피아노를 열어 놓은 채 나가셨어요.
제가 얼떨결에 그 피아노 앞에 앉긴 앉았는데 너무 막막한 거예요.
건반은 너무 많고 어디를 눌러야 될지도 모르겠고 아는 거라고 하면 도미솔 도미솔 이거밖에 모르는데 그래서 정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만약에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게 되면 정말 찬양 외에 딴 짓 안 할 테니까 딱 찬양할 수 있을 만큼만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라고 하고 도미솔를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얼마든지 제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을 만큼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셨던것 같아요.

김유리> 진짜요? 듣고 싶은데요.

권정성> 그러면요 목사님 기억에 남는 곡이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라면 지금 목사님께서 가장 애정하시는 찬양. 어떤 찬양이 있을까요?

김수용> 손경민 목사님께서 들으신 여정이라는 찬양 제가 작년 한 해 제가 지금 섬기고 있는 울산 침례 교회가 저의 여섯 번째 전임 사역지인데 제가 사역지를 옮길 때 단 한 번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이전 사역지에서 사역을 온전히 내려놓고 그리고 정말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여시는 곳을 제가 가 이번 마지막 울산 침례교회도 그랬는데 그러니까 작년 한 해 저에게는 그전 사역지를 온전히 내려놓고 여시는 곳을 찾는 때였습니다.
근데 너무 막막한 거예요. 담임 목회지는 부사역지랑은 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날은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다는 확신이 들 때도 있지만 어느때는 문득 불안하기도 하고 정말 광야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비록 부목회이지만 저의 목회의 여정들을 한번 돌아보게 되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그 때를 기대하기도 하고 그때 저를 굳게 붙잡아뒀던 찬양이 바로 이 찬양입니다.
찬양의 가사가 그렇잖아요. 그래서 너무너무 좋아하죠.

권정성> 그럼요. 목사님 이 곡 좀 들려주세요.

김수용> 제가 그래서 지금 목소리가 저도 이제 하도 설교도 기도 인도도 제가 얌전하게 하는 편이 아니어서 목소리가 지금 참 부끄럽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찬양이니까 기회가 되면 폐가 아니라면 제가 꼭 한번 부르고 싶습니다.

김유리> 저희는 꼭 듣고 싶습니다. 가사 음미하면서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여정=

권정성> 아멘

김유리> 아멘 목사님 하나님이 다 주셨네요. 기타도 잘 치시고 피아노도 잘 치시고 찬양까지 이렇게 잘하시네요.

김수용> 제가 이 찬양을 부르는데 전반전을 부르고 간주 때 하나님 그러시는 거예요.
내가 니 찬양을 듣고 싶다. 그래서 보니까 1절은 방송이잖아요.
되게 신경 썼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목도 안 좋은데 실수하면 안 되니까.
그런데 내가 니 찬양 듣고 싶다 그래가지고 아 그럼 불러드려야죠.
그러고 했더니 아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권정성> 너무 아름다운 찬양이고요. 정말 우리 마음에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인도해 주실 거다. 그게 마음속에 느껴지면서 또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부끄럽습니다.

김유리>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면 두려움이 없어지잖아요.
맞아요. 방송 들으시는 모든 분 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신다 이런 믿음으로 살고 또 그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권정성> 전 또 여쭙고 싶은 게 있는데요. 목사님께 찬양이 뭡니까라고 말씀을 드리면 목사님께서 한마디로 말씀을 해 주시면 어떤 말씀이실까요?

김수용> 찬양 자체 그리고 예배 때의 찬양의 역할이 저한테는 좀 의미가 다른데 찬양 자체는 저는 찬양이야말로 성도들의 종합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찬양의 곡조 그리고 찬양의 가사가 다 말씀이거나 신앙 고백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서 가장 하나님께서 향기롭게 받으실 수 있는 영광은 그야말로 찬양이죠.

그리고 찬양이 확장된 것이 우리의 성도의 삶이라고 생각해요.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이고 곧 찬양이니까 그래서 저는 저도 찬양하는 사람이기도 했었고 그래서 찬양을 훈련시키거나 그럴 때 우리의 삶이 너무 습관적인 모습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듯이 그렇게 성도는 매일매일 살아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새 노래가 날마다 새로운 곡을 익히는 게 새 노래가 아니잖아요.

김수용> 한 곡을 10번 부르고 100번 부르고 천 번 불러도 내가 그 찬양을 통해서 처음 감격 을 누렸을 때처럼 늘 그 고백이 있어야 그게 새 노래인 것처럼 우리가 매일매일 반복해서 살아도 하나님 주시는 첫날을 사는 것처럼
그렇게 해서 사는 것 저는 그것이 저에게 있어서 찬양이지요.
근데 예배 때 찬양 그러면 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찬양이 49% 말씀이 51% 저는 항상 이렇게 얘기를 해요.

예배 이제 이 담임 목회자이고 저도 예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고민을 합니다만 찬양은 하나님께서 모든 예배 순서를 통해서 오직 하나님께서만 받으시는 것은 찬양이 유일합니다.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고요. 그리고 뭐 물질을 드리거나 어떤 다양한 섬김은 우리의 예배가 더욱더 윤택하게 하는 것이지 온전히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건 아니거든요.
그렇다면 예배를 통해서 정말 하나님께만 올려 드려지는 것은 찬양이 유일합니다.
그래서 찬양이 너무너무 소중하죠.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찬양이 무려 49%인 겁니다.
무려 예배의 절반이 찬양. 그런데 그럼에도 절대로 말씀의 영역을 침범해서는 안 되는 49%의 선을 반드시 지켜야 되는 그것이 심지어 찬양 집회일지라도 찬양 발표회일지라도 예배라는 타이틀이라면 반드시 말씀의 영향력이 51%가 되어야 된다라고 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저에겐 찬양이고 예배 찬양이죠.

김유리> 성도를 성도답게 하는 거 성도인지 알 수 있는 게 이 종합 예술 말씀하신 찬양인 거고 찬양이 확장된 게 우리의 삶이다 이렇게 개념 정리가 너무 명확하셔서 오늘 정말 많이 배워요.

김수용> 우리가 아주 아주 익숙하게 부르는 아무 찬양이나 붙들고 진지하게 그 찬양의 가사를 뜯어보면 내가 정말 이렇게 살고 있어서 이 찬양을 부르는가 싶으면 우리 부를 수 있는 찬양 없죠 없습니다.
그래서 찬양으로 고백한 신앙 고백을 삶으로 살아내려고 씨름하는 게 성도의 삶이라고 생각해요.

김유리> 그러네요. 정말 너무 멋진 찬양의 정의였습니다.

권정성> 울산 침례교회 앞이 굉장히 밝을 것 같고 힘차 보이고요.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목사님

김수용>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유리> 그러면 앞으로 목사님께서 소망하시는 찬양대의 모습 또 교회 공동체 속에서 찬양대가 어떤 사역을 감당하길 바라시는지 좀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수용> 저는 찬양대의 찬양은  좀 달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우리가 찬양대의 찬양은 듣는다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찬양대의 찬양은 잘 닦겨진 그릇 인 것이고 회중들이 그 찬양을 통해서 자신들의 신앙 고백을 그 잘 닦여진 그릇에 함께 담아서 모든 회중들의 신앙 고백을 담아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잘 닦여져서 준비된 질그릇이 찬양대의 찬양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래서 찬양대가 찬양할 때 함께 서서 찬양을 듣습니다.
찬양대가 찬양하면 찬양대 쪽으로 제가 방향을 틀어서 찬양대의 찬양을  함께 합니다.
저는 그래서 찬양대가 그 수십 명의 찬양대가 5분의 찬양을 위해서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준비를 하잖아요.
그건 자기가 잘 준비된 그 찬양을 구별된 모습으로 자기들만의 찬양을 올려드리기 위해서 그 오랜 시간을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랜 시간 동안 준비된 그 질그릇 안에 모든 성도들의 신앙 고백을 담을 수 있기 위해서 그만큼 준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권정성> 목사님 오신 지가 이제 7개월 됐다고 들었는데요.
목사님께서 바라는 울산 침례 교회는 이런 모습으로 만들어 가겠다. 라는 다짐이 있으신지요?

김수용> 저는 그래서 우리 교회의 앞으로의 비전은 1 5 3입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1은 한 사람이 온전한 성도가 되는 것 새 교회의 방점이 찍혔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사람이 많아지는 교회가 아니라 믿는 사람이 많아지는 교회 그러기 위해서 언제나 복음이 선포되어지는 교회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의 회심이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왜 많은 교회들이 사람이 많아지는 것에 마음이 뺏기기 쉽잖아요.
근데 사도행전은 분명히 믿는 사람의 수를 더했다고 말하고 있지 사람이 더했다고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믿는 사람을 만드는 교회 그게 일이고요.

그걸 위해서 초대교회가 했던 다섯 가지를 끊임없이 우리 교회가 하는 것 예배와 소그룹과 교육과 섬김과 전도 이 5가지를 끊임없이 계속 반복하는 교회 그것을 통해서 성도 개인은  온전한 복음으로 한 사람을 살리는 전도 3대 내가 한 사람을 전도한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누군가를 전도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그때 나의 믿음의 진가가 증명되어지는 것.
네 그렇다면 소그룹도 건강하게 분가할 수 있는 소그룹이 되는 것 그렇다면 교회도 무한정 커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를 닮은 다른 교회를 분리 개척할 수 있는 교회가 되는 것.
이것이 개인의 사명, 소그룹의 사명, 교회의 사명 그래서 1 5 3 입니다.

김유리> 너무 의미 멋진데요.

김수용> 이게 저희 교회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고 만나는 사람한테마다 말하고 있습니다.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유리> 너무 아쉬워서 나중에 다시 모셔야 될 것 같아요. 목사님

김수용> 불러만 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오겠습니다.

김유리> 그럼 오늘 준비된 시간은 여기까지이기 때문에 어떤 곡 듣고 인사드릴까요?

김수용> 제가 우리 찬양대 찬양 중에서 모든 찬양을 다 좋아하지만  제가 이 찬양 듣고 펑펑 울었던 찬양이 있어요.

김유리> 울산 침례교회 찬양대요?

김수용> 네 찬양대 찬양 가운데 어린이 주일에 불렀던 찬양인데 하나님이 너를 엄청 사랑하신대라는 찬양입니다.
제가 그때 울산교회 담임 목회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긴장을 바짝 했을 텐데 이때 하나님께서 어린 아이를 통해서  하나님이 너를 엄청 사랑하신대 너 그거 알아? 라고  저한테 하는 말인 것 같아서 주책 맞게 제가 많이 울었습니다.

김유리> 이 곡 들으면서 같이 눈물 흘리시죠. 하나님이 우리를 또 여러분들을 많이 사랑하십니다.
이 사실을 꼭 기억하면서 이 찬양 들으면서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울산 침례교회 호산나 찬양대 하나님이 너를 엄청 사랑하신 대 띄워드리겠습니다.

M2 너를 엄청 사랑하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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