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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서 캄보디아 실종 의심 신고 총 22건…4건 소재 파악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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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류연정 기자대구경찰청. 류연정 기자
최근 2년간 대구와 경북에서 접수된 캄보디아 관련 실종·감금 의심 신고가 22건으로 나타났다.

14일 대구경찰청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캄보디아에 입국한 한국인 실종·연락두절 신고가 대구에서 15건, 경북에서는 7건이 접수됐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접수된 신고 143건의 15.4%에 이른다.

지역의 실종·감금 의심 신고 22건 가운데 대구 2건, 경북 2건 등 총 4건은 실종자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 중이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지난 8월 대구에서 캄보디아로 갔다가 실종 신고가 접수된 미입국자 1명이 전날 귀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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