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포토이즘데이 개최. FC서울 제공K리그1 FC서울이 공식 스폰서 포토이즘과 함께 축구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FC서울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전을 '포토이즘데이'로 지정하고,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장 북측광장에 마련된 장외 행사장은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테이블 축구게임, 슈팅게임, 럭키드로우, 스내피즘(Snapism), 락커룸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FC서울 유니폼, 레디백, 다이어리, 선수 포토카드, 포토이즘 촬영권 등 풍성한 선물이 증정된다. 특히 스내피즘 이벤트에서 '히든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주장단 친필 사인 유니폼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FC서울 락커룸 포토존과 포토이즘 촬영 부스 4대도 운영되어, 가족, 친구, 연인과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경기장 안에서도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경기 전 '행운의 사다리타기'와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코닥 미니샷2 ERA 포토프린터, 포토이즘 스튜디오 패밀리 패키지 쿠폰, 포토이즘 박스 촬영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FC서울이 승리로 경기를 마치면 '승리의 포토이즘(Victory Photoism)' 이벤트를 통해 포토이즘 촬영권과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며, 승리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포토이즘에서 초청한 전국 가맹점주 200명도 함께한다. 포토이즘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은 에스코트 키즈, 스타디움 투어, 경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상생 경영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