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한 뒤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6년 만에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정상회담이 열리는 김해국제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30일 오전 숙소인 힐튼호텔에서 나와 헬기장으로 이동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5분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힐튼호텔에서 출발해 서쪽으로 700~800m가량 떨어진 보문단지 내 헬기장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