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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교회, '2025 감사특밤' 개최…감사로 물드는 6일간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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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서 작가·김관성 목사·지용근 대표 등 참여…청춘찬양단 찬양 집회로 마무리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말씀과 간증, 찬양으로 감사의 의미 되새겨
윤인선 담임목사 "깊어가는 가을, 감사로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시간 되길"

전성교회 2025 감사특밤 포스터. 전성교회 제공전성교회 2025 감사특밤 포스터. 전성교회 제공
전주 전성교회(윤인선 담임목사)가 감사의 계절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2025 감사특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직 예수, 오직 감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말씀과 찬양, 간증을 통해 참석자들이 진정한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집회 일정에 따르면 첫날인 9일 주일 오후 2시에는 김영서 작가가 참여한다. 김 작가는 눈물의 언어로 희망을 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일 월요일부터 12일 수요일까지는 김관성 목사가 연속으로 강단에 선다. 김 목사는 세례 요한의 영성을 바탕으로 진리를 선포하는 설교자로 평가받고 있다.
 
13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지용근 대표가 강연을 맡는다. 지 대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국교회의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가다. 마지막 날인 14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청춘찬양단이 찬양 집회를 이끈다. 청춘찬양단은 세대의 벽을 넘어 찬양으로 하나됨을 노래하는 찬양단으로 알려져 있다.
 
윤인선 담임목사는 "깊어가는 가을, 감사특밤을 통해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어질 놀라운 은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성교회 감사특밤은 매년 11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대표적인 교회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 행사에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신앙과 삶의 경험을 나누며, 참석자들이 말씀을 통해 감사를 회복하는 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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