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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교시 국어 응시자 49만7천명…결시율 9.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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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응시율 90.6%…지난해 89.9%보다 0.7%p 상승

2026학년도 수능일인 1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학부모가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2026학년도 수능일인 1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학부모가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 영역 응시율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13일 집계한 결과를 보면, 수능 1교시 응시자는 전체 지원자 54만8376명 중 90.6%인 49만7080명에 달했다. 지난해 89.9%보다 0.7%p 높아졌다.

결시자는 5만1296명(9.4%)으로 지난해(5만2210명, 10.1%)보다 914명 줄었다.

시도별로는 부산의 응시율이 93.36%로 가장 높았고, 이어 광주(92.87%), 대구(92.81%), 전남(92.75%), 울산(92.60%) 등 순이었다. 반면 충남(87.79%)과 대전(88.44%), 충북(88.84%)은 상대적으로 낮은 응시율을 보였다.

서울 지역은 11만3417명 중 10만3458명이 응시해 91.22%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경기 지역은 16만1725명 중 14만4923명이 시험을 치러 응시율이 89.6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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