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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스테이호텔', 군산시 건축문화상 민간분야 금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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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문화 플랫폼', 공공분야 금상
군산시 건축문화상, 지난 2011년부터 격년제 시행

군산시 건축문화상 민간부문 금상을 받은 '군산 스테이호텔' 조감도. 군산시 제공군산시 건축문화상 민간부문 금상을 받은 '군산 스테이호텔' 조감도. 군산시 제공군산시가 제7회 군산시 건축문화상 수상작으로 일반분야 3점과 공공분야 2점 등 5점의 우수건축물을 선정했다.

군산시 건축문화상은 아름답고 특색 있는 건축물로 도시경관과 건축문화를 이끌어 갈 건축인 발굴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건축물은 일반분야 금상에 성산면 '군산 스테이호텔', 은상에 수송동 '노블 한방병원' 동상에 내흥동 '부연집_긴_처마집'이다.

또 공공분야에서는 금상에 경암동 '철길마을 문화 플랫폼'이, 은상에 개정면 '농업인 평생교육 복합센터'가 선정됐다.

군산시는 다음 달 15일부터 5일간 시청 2층 전시공간에 건축문화상 출품작을 전시하고 다음 달 23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건축물은 도시 미관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도시 이미지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며 "올해 건축문화상 시상을 통해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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