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선주. TV조선 제공가수 박선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박선주의 아버지 박관동씨는 2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와 함께 상주에 이름을 올렸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 예정이며 장지는 경기 광주시 분당추모공원 휴다.
1989년 제10회 MBC 강변가요제 은상을 타 데뷔한 박선주는 김범수와 함께 부른 '남과 여'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