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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우슈팀, '2025 충북체육상'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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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제공충북체육회 제공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한 충북개발공사 우슈팀이 '2025 충북체육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충북체육회는 16일 청주 엔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충북체육상' 시상식을 열고 4개 부문에서 개인 39명, 단체 5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충북개발공사 우슈팀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출전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며 대상을 차지했다.

또 전국체전 롤러 3관왕의 서원고 강병호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전국체전 역도 3관왕의 충북도청 이혜성과 충북체고 이아연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인상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용성초 김다을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과 석교초등학교 야구팀이 최우수단체상과 우수단체상으로 선정됐다.

생활체육부문에서는 정인용 영동군체육회 대리가 최우수상을, 충주시축구협회가 우수단체장을 받았다.

최우수 지도상은 한혜경(충북체고) 지도자에게 주어졌다.

전국대회 유치 등 지역 활성화와 체육 발전에 기여한 상무여자축구단과 충북롤러스포츠연맹은 공로부문 단체상에 이름을 올렸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올해는 전국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도민의 긍지를 드높였다"며 "내년에도 충북체육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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