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사 전경. 광주 북구 제공광주 북구가 (사)대한주차산업협회와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2억 원 상당의 박막형 태양광 패널과 인버터 50세트를 설치 및 사후관리하며, 북구는 설치 대상지를 선정한다.
박막형 태양광 설비는 기존 모델보다 가볍고 효율이 높아 노후 경로당에도 설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북구는 에너지 효율 개선이 시급한 경로당 50곳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선정돼 태양광·태양열 보급 확산을 위한 예산 16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