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범. 포항 스틸러스 제공포항 스틸러스가 공격수 손승범을 영입했다.
포항은 8일 "손승범을 영입해 측면 옵션의 선택지를 넓혔다. FC서울 유스 출신으로 2023년 프로에 직행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은 자원이다. 2004년생으로 '유망주가 빛을 발하는 팀' 포항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손승범은 FC서울 유스 출신으로 2023년 서울에 입단했다. 3년 동안 13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포항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가는 공격수"라면서 "측면에서 과감한 돌파와 슈팅을 즐기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공격은 물론 수비 가담과 경합에서도 적극적은 모습을 보이며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활동량과 직선적인 플레이로 팀 공격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손승범은 "포항은 시설을 포함해 전반적인 환경이 운동에 집중하기 좋다고 잘 알려져 있고, 선수단 분위기도 가족처럼 편하다고 들어 포항행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패스할 때는 패스를 하고, 직선적으로 나갈 때는 과감하게 나가는 포항의 공격적인 축구가 나와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 장점을 살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