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인스타그램황유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앞두고 페이커를 만났다.
황유민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T1 게임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유민은 "T1을 만나다니…. 꿈을 이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활짝 웃었다.
황유민의 의류 후원사 매드캐토스에 따르면 황유민은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페이커와 만났다. 황유민은 올해부터 왁티의 골프 브랜드 매드캐토스와 후원 계약을 맺었고, 페이커의 소속팀 T1도 왁티의 스포츠 컬처 브랜드 골스튜디오 후원을 받고 있다. 왁티 강정훈 대표의 주선이 있었다.
황유민은 평소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을 즐긴다. 동료 이율린과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컵 직관을 다닐 정도다. 흔히 말하는 '성덕'이 됐다.
황유민은 "페이커 선수가 신인 시절부터 끊임없이 게임을 연구하고, 많은 것을 이룬 후에도 게임에 진심인 태도가 정말 멋있다"면서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하면서도 늘 차분한 페이커 선수처럼 나 역시 골프계에서 유일무이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