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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충북특별중심도 지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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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담]
5극 3특에 충북 1중을 더해 국토 균형성장 완결시켜야
미래지능경제권, 지역특화경제권, 철도공항경제권 조성 필요
철도 조기착공 진일보, 진천군 다양한 분야 괄목할 성과
진천형 통합돌봄 세계가 주목, 새 정부 노인복지 1호 공약

■ 방송: 충북CBS 라디오 <시사직감> 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17:00~17:30)
■ 제작: 이은영 PD
■ 진행: 김종현 보도제작국장
■ 대담: 송기섭 진천군수


[오프닝]

◇ 김종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시사직감>은 2026년 새해를 맞아서 충북 지역 자치단체장들과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특집 신년대담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고장, 우리 주변 공동체의 새해 청사진과 미래의 비전을 함께 나누면서 희망의 싹을 틔워보시죠. 오늘은 송기섭 진천군수 만나보겠습니다. 2026년 1월 7일 수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사직감>은 새해 충북 자치단체장들과 함께하는 신년특집 연속 대담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송기섭 진천군수와 지난해 군정 성과와 올해 운영 방향 또 역점 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송기섭> 안녕하세요?

◇ 김종현> 반갑습니다. 먼저 군민들과 CBS 청취자들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 송기섭> 네. 존경하는 160만 충북도민과 9만 진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충북CBS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천군수 송기섭입니다. 2025년은 비상계엄으로 혼란했던 대한민국의 원상 회복을 위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2026년이 붉은 말의 해인 만큼 모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종현> 네.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해에는 비상계엄 여파로 모두가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군수님께서는 도내 단체장들 가운데 가장 먼저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서 메시지를 내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한 해를 보낸 소회가 더 남다를 것 같은데요. 어떠신가요?

◆ 송기섭> 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2024년 12월 3일 공포에 떨며 TV를 통해 지켜보던 비상계엄 사태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는 이 불법 비상계엄이 정권을 장기간 차지하기 위해 벌인 내란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이 내란은 헌법질서 문란, 민주주의의 파괴, 경제 파탄 등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국가적 손실을 발생 시켰습니다. 또한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비상계엄이 선포된 날부터 저는 계엄 해제 촉구 성명서를 새벽에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탄핵 촉구 집회에 자주 참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근조 넥타이를 착용을 하면서 2024년 12월 14일 탄핵 가결 환영 성명서를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25년 8월 7일에는 체포영장을 거부하는 윤석열 씨에 대해 규탄 성명을 내는 등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해 왔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탄핵 판결 시점에는 판결 시기도 계속 늦춰지고 여러 언론에서 불안한 예측을 내놓으면서 속이 까맣게 타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때도 지금도 9만 진천군민을 생각하며 할 일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재명 정부가 새롭게 들어서면서 내란에 관해서는 끝까지 단죄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단단해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진천군 제공진천군 제공
◇ 김종현> 희망적인 말씀으로 맺어주셨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진천군은 늘 여러 면에서 주목할 기록을 써내려왔는데요. 2025년을 한번 되돌아보죠. 지난해 대표적인 성과를 짚어주신다면요?

◆ 송기섭> 지난해에도 진천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성과는 진천군과 충청북도에 100년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철도 조기 착공의 한 걸음 더 나아갈 수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21년에는 동탄에서 시작해 안성, 진천, 청주공항을 잇는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를 진천군이 주도적으로 추진해서 4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수도권내륙선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도 했는데 아주 결과가 우수하게 나왔고요. 또 조기 착공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는 시점인 2024년 11월 국내 민간기업에서 국토부에 수도권내륙선 노선 일부를 시점을 동탄에서 잠실로 변경한 민자투자사업을 제안을 했습니다. 이와 같이 잠실에서 시작해서 광주, 용인, 안성, 진천, 청주공항으로 이어지는 중부권광역 급행철도 JTX였습니다. 국토부가 지난해 8월 해당 노선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공식 의뢰를 했습니다. 민자사업으로 주체가 바뀐 덕분에 지자체의 입장에서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철도 사업에 대한 지방정부의 부담이 매우 줄어들었습니다. 또 절약한 예산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른 사업에 활용할 수가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쪽에 치우쳤던 철도 인프라가 지름길인 국토의 중앙으로 교통 쪽이 변경됐습니다. 현재 철도 축은 서쪽으로 해 갖고 대전, 천안 이와 같이 서쪽으로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발전 축이 국토의 중부권인 충청북도로 옮겨져 지역 발전에 대한 커다란 기대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중부 광역권급행철도가 청주공항까지 개설이 될 경우에 청주공항 배후 인구가 무려 1500만 명 정도가 늘어납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이 1500만 명의 배후 인구가 늘어나면 당연히 이용객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공항 활성화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현재 충청북도 현안 사업 중에 하나인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확보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성과는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마중물인 투자 유치를 지난해에도 1조 원 이상 투자 유치를 하였습니다. 10년 연속으로 약 15조 원의 누적 총액이 되겠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653개 기업이 진천에 새로운 동지를 틀었고요. 또 신규 일자리가 무려 1만 9500여 자리가 창출이 되었습니다. 지리적인 입지나 산업 파급력과 고용 효과가 뛰어난 기업 유치 전략, 기업 지원 풀 패키지 체제를 통한 기업 지원과 관리 등 삼박자가 맞아떨어져 가능했던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첨단산업, 물류, 친환경, 미래 산업 기업을 계속 유치하고 맞춤형 기업 지원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기업친화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진천군이 지방정부로서는 처음으로 친일재산을 국가에 귀속시키기 위한 작업을 시작하신 게 인상이 깊었는데요. 지금까지 진행 상황을 알려주시겠습니까?

◆ 송기섭> 지난해 진천군은 국가가 많이 주목을 했습니다. 진천군이 여러 가지 선도한 사업을 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진천군의 친일 재산 환수로 친일 잔재 청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잘못된 역사 또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지난해 8월 전국 지방정부 중 최초로 친일재산 국가귀속프로젝트 사업을 추진을 하였습니다. 국회의원, 광복회,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전문가 33명이 참여한 실무추진단을 구성을 해서 친일재산 국가 귀속을 위한 전수 조사를 하였습니다. 즉 진천군 내에 17만 1000 필지가 있습니다. 또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1005명입니다. 이에 대해서 일일이 대조 조사를 해서 현재 6 필지의 친일 재산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전체 현재 조사하는 친일재산 의심되는 토지는 158 필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이 사업이 진행을 하고 있고요. 나머지 조사 결과는 3월 1일 이전에 발표를 하고 법무부에 그 결과 내용을 제출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지난 12월 1일이 되겠습니다. 국회에서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과 토론회를 열었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더불어 프로젝트 운영 과정에서 느꼈던 점을 정부에 건의를 했습니다. 그 건의된 내용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친일재산 사업의 환수를 반반 나눠서 해서 책임과 역할을 분담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따라서 지방정부는 해당 친일 재산이 있는가 없는가를 토지 등급으로, 인력 또 디지털화가 됐습니다. 그거를 조사를 하고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이게 최종 친일재산인가 아닌가는 중앙정부인 법무부에서 확인을 하고 또 국가에 귀속시키는 일까지 담당을 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이와 같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 분담을 건의를 드렸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와 같은 건의가 받아들여지면 친일 재산 환수 사업도 조속적인 그다음에 효율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천군 제공진천군 제공
◇ 김종현> 알겠습니다. 화제를 좀 바꿔서요. 지난해 우여곡절 끝에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추가 선정이 됐습니다. 해당 사업이 지닌 의미나 불러온 여파는 차치하고 어쨌든 그 과정에서 충북 홀대론에 불이 지펴졌었죠. 그런데 그 즈음에 송기섭 군수께서 충북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충북특별중심도를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셨는데요. 충북특별중심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송기섭> 많은 분들이 충북특별중심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또 이 사업이 뭐냐 또 동참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생겼습니다. 지난해 9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전국을 균형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5극 3특을 지정해서 국가 균형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설계도를 발표를 했습니다. 그럼 과연 5극 3특이 뭐냐하면 국토의 기본 틀을 5대 거점과 3개 특별자치도로 개편해서 국가 균형 발전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넓히자고 주장을 했고, 종전에 국토 균형 발전 성장 전략보다 상당히 월등하고 촘촘한 설계가 된 거로 이게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5극 3특에서도 우리 충청북도는 소외감을 안 가질래야 안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상당히 우려가 깊었습니다. 왜냐하면 충청북도는 5극에 충청권의 일부로 들어갔습니다. 충청권이라는 것은 충청남도, 대전시, 또 세종시가 있는데, 그러니까 사실 저희가 상당히 작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지역 지리학 쪽도 이런데 실제 내용도 충청북도에 대해서 크게 거론한 게 없습니다. 그래서 충북은 국토의 중간에 있지만 아직도 제도권으로는 변방인 지역입니다. 그래서 특히 충청북도는 바다가 없습니다. 또 이와 같이 해서 발전 동력이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국내 유일의 내륙 도시인 충북이 이와 같은 지정학적의 어떤 약점을 키우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제도적으로 필요하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11월 12일 충청북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충북을 제4의 특별자치도인 충북특별중심도로 지정을 해야 한다는 건의를 했습니다. 충청북도특별중심도라는 것은 충북만이 독립된 권한을 담은 자치법을 만들어 달라는 거예요. 즉 충북특별중심도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지정을 하자고 제가 주장을 했습니다.

◇ 김종현> 특별법을요.

◆ 송기섭> 충청북도특별중심도가 지정이 되면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은 현재의 5극 3특에 1중을 보완을 해서 국토의 균형 발전을 이루자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5극 3특 1중이 되면은 국토의 균형 성장을 완결시킬 것 아닌가 이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천군 제공진천군 제공
◇ 김종현> 네. 그렇군요. 1중이라 하면 중심도.

◆ 송기섭> 그렇죠. 중심도죠. 여기서 5극 3특 플러스 1중을 한 것은 5극 3특이라는 국가의 균형발전 설계도로 존중을 하면서 중심도 하나를 더 보완을 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충청북도는 제도적으로 어떤 특별히 갖고 있는 법이나 인센티브가 없습니다. 그래서 충청북도의 도민들이 어떤 사기 앙양이라든가 미래의 충북 발전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특별중심도에 대해서 중앙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충북특별중심도가 될 경우에는 충북은 독립적인 법 지위를 인정받아 독자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법적 플랫폼을 가동할 수가 있습니다. 또 국무총리 직속에 지방위원회를 두고 정책 계획을 집행할 수 있어서 일반 도하고 달리 실효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충북특별중심도가 지정이 된다 하면 충북 발전의 어젠다로 세 가지를 제시를 했습니다. 첫 번째는 AI 기술 발전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미래지능경제권을 구상을 해야 한다. 두 번째는 지역별로 특화된 발전을 지속하는 지역특화경제권을 조성해야 된다. 세 번째는 현재 충북에서 가장 필요한 거는 철도하고 공항입니다. 그래서 철도공항경제권을 조성을 해서 충북에 미래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거는 앞으로 특별중심도 지정을 위해서는 민관정이 함께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목소리를 높여서 충북 도민들의 소중한 권리를 찾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많은 자치단체들이 그 새해 희망을 담아서 사자휘호를 선정하고 그 해 운영 방향을 대외에 알리고 있죠. 진천군의 2026년 비전이 담긴 사자휘호 어떤 건가요?

◆ 송기섭> 저는 진천군수가 되면서 매년 초에 사자휘호, 올해 10년째 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 게 10번째입니다. 지금 마지막 사자휘홉니다. 그래서 이 사자휘호라는 것은 좀 더 군민에게 몸을 낮추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다 는 뜻으로 '국궁진력(鞠躬盡力)'으로 정했습니다. 2026년 사자휘호 국궁진력은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량 선생 후출사표에서 나온 겁니다. 자기 모든 것을 내던지고 나라를 구하겠다는 애국충정의 발로로 저도 그와 같은 마음으로 국궁진력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 진천군의 발전과 또 충청북도 발전 또 군민을 섬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군민께 약속드린 사업을 잘 마무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9기가 성공적인 스타트를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 김종현> 그리고 이제 올해부터 통합돌봄 지원법이 전면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통합돌봄 하면 APEC에도 소개될 만큼 진천군이 대표적이지 않습니까? 계속해서 소개 좀 해 주시죠.

◆ 송기섭> 진천형 통합돌봄 사업은 이미 국가를 넘어서 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 통합돌봄 지원법이 전면 시행이 됩니다. 따라서 모든 지자체에서는 통합지원을 의무적으로 해야 됩니다. 우리는 노인 통합돌봄 사업을 지금서부터 7년 전에 전국에서 제일 처음 유일하게 그 사업을 추진했고 현재 진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이 정착이 됐습니다. 그래서 많은 지자체에서 진천을 배우고 있고요. 또 새 정부에 이재명 대통령의 노인복지 공약 1호가 진천형 통합돌봄 사업이 노인 복지 공약 1호 사업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진천형 노인돌봄사업이라는 것은 세 가지로 현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요양시설보다는 익숙한 집에서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보건의료 서비스와 주거생활 등을 통합해서 지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통합지원사업에는 현재 재택치료센터를 설치를 했고요. 저희들이 우리 동네 거점 돌봄센터 또 케어팜 모델 세 가지를 선택했습니다. 재택치료센터라는 것은 집에서 약사나 의사, 물리치료사, 영양사들이 전문적으로 집을 방문해서 필요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병원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두 번째는 마을 경로당이 어른들의 생활 중심입니다. 그래서 예방적 돌봄을 하기 위해서 우리 동네 거점 돌봄센터를 진천군에는 경로당 등에 큰 거 한 35개를 거점돌봄센터로 해서 노인들의 돌봄을 지금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또 진천군에서는 전국 유일의 케어팜 모델이 있습니다. 스마트팜 형태의 농장입니다. 거기에 어르신이나 경증 치매형이라든가 장애인들이 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 같은 경우에는 이분들이 시간 보내기가 무지하게 어려웠습니다. 와서 일도 하시고 또 힐링도 하고 또 건강도 체험을 하고 그다음에 일을 함으로써 그 생산된 농산물을 팔 수가 있고 일석사조 내지 오조를 하는 이와 같은 케어팜 모델을 구성을 하고 있고요. 이와 같은 진천군의 선진 복지 모델이 정착이 되어 있어 갖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진천군을 배우러 많은 분들이 오고 있습니다.

진천군 제공진천군 제공
◇ 김종현> 그렇군요. 진천군은 그리고 이제 10년 연속 1조 원 투자 유치를 기록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흐름이 계속 유지가 되려면 어울리는 환경이 조성돼야 할 텐데요. 이 부분은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십니까?

◆ 송기섭> 좋으신 말씀입니다. 앞으로 미래 10년은 지금까지의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해서 더 큰 도약을 이루어야 될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거의 트렌드가 완전히 변했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바뀌어야 될 건가 하는 통찰력을 가져야 합니다. 앞으로 미래의 2차 산업은 제조업 중심에서 AI, 반도체, 바이오, 스마트 물류 등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산업구조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변화되는 산업구조 패러다임에 따라서 체계적으로 지역 발전을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전략을 바꿔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지속적인 진천군의 발전을 위해서 이런 새로운  산업단지 개발이라든가, 우량 기업 유치, 정주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도시 개발도 병행을 해야 되고, 또 핵심 도로, 철도, 하천 등 인프라도 공급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빨리 중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조기에 착공을 하고 진천 외곽순환도로 개설로 교통이나 물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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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이제 3선 군수로서 마지막 임기가 얼마 남지 않으셨는데요. 아쉬움도 크시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군수직 마무리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십니까?

◆ 송기섭> 지난 10년이 참으로 쏜살같이 갔습니다. 거의 뒤도 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바쁘게 지냈는데요. 그동안 진천군은 철도, 인구, 경제, 관광, 복지 분야에서 큰 양적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진천군이 이와 같은 양적, 물적 성장을 기반으로 자립적, 내생, 질적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특히 육아, 보육, 교육 분야는 꾸준한 인구 증가의 핵심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서 충북 최상위 수준의 교육 경비를 지속 투자하고 자녀 나이에 맞는 생애 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교육발전 특구인 선도지역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진천은 명품 교육으로 인해서 인재가 양성되고 취업이 이루어지고 정주여건 개선으로 인구가 증가가 되는 선순환적 교육 생태계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얼마 전에 개관한 복합커뮤니티센터, 어울림센터와 더불어 문화예술회관 공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또 군민들께 더 풍성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선물도 준비를 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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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께 그리고 CBS 청취자들께 마무리 말씀해 주시고 오늘 인터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송기섭> 예. 존경하는 160만 충북 도민과 진천 군민 여러분 CBS 애청자 여러분, 저는 3선 군수로서 진천 군민으로부터 3번의 선택을 받는 영광과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무한한 영광이자 무거운 책임감을 항상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남은 군수 임기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진천군 발전과 진천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진천군이 충북 1등은 물론 전국 최고의 지방정부가 될 수 있도록 성공신화를 계속해서 써내려가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건강하십쇼. 사랑합니다.

◇ 김종현> 네. 송기섭 군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오늘 <시사직감>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송기섭> 네. 감사합니다.

◇ 김종현> 지금까지 <시사직감>이 새해를 맞아 마련한 특집 신년대담 오늘은 송기섭 진천군수 모시고 지난해 진천군의 활동과 올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 또 주요 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2026년 1월 7일 수요일 전해드린 <시사직감>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은영, 진행에 저 김종현이였습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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