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고지대 적응이 최우선"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로 신청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8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8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지로 과달라하라를 신청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지 신청을 완료했다.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고지대 적응을 위해 멕시코 과달라하라 지역 두 곳을 후보지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본선 조 추첨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덴마크, 체코, 아일랜드, 북마케도니아)와 A조에 속했다.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는 일정이다. 특히 1, 2차전은 해발 1571m 고지대인 과달라하라에서 치르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국내외 운동생리학 및 고지대 훈련 전문가,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수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지대 환경에 대한 일정 기간의 사전 적응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종합해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과달라하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홍명보 감독은 "고지대는 우리 선수들에게 다소 낯선 환경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심도 깊은 내부 논의를 진행했다"면서 "베이스캠프가 최종 확정되면 고지대 적응을 언제부터 시작할 지, 조별리그 3차전이 열리는 몬테레이의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어떻게 대비할지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명보호는 베이스캠프 입성에 앞서 훈련을 진행할 사전 베이스캠프 장소는 별도 검토 중이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번 월드컵이 캐나다, 미국, 멕시코 3개국 공동 개최로 치러짐에 따라 북중미 지역 70여 개의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각 참가국에 전달했다. 신청한 베이스캠프의 구체적인 장소와 후순위 후보지에 대한 정보는 비공개이며, 추후 FIFA 공식 확정시 별도 안내 예정이다.

FIFA가 밝힌 베이스캠프 배정의 우선 순위 원칙은 ▲조 추첨 포트가 높은 팀 ▲해당 도시에서 경기 수가 많은 팀 ▲(베이스캠프와 경기 장소 간) 항공 이동이 적은 팀 ▲FIFA 랭킹이 높은 팀 순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