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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 효율 12% 부진…하현용 대행 "상대 블로킹 부담 됐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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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비예나. 한국배구연맹KB손해보험 비예나. 한국배구연맹
주포 비예나마저 침묵하며 완패한 KB손해보험의 하현용 감독 대행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KB손보는 5일 경기도 의정부의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0-3(20-25 24-26 21-25)으로 졌다. 17승 16패 승점 52에 그친 KB손보는 4위 한국전력(승점 49)의 추격을 따돌리지 못했다.

비예나의 부진이 뼈아팠다. 팀 내 최다인 16득점을 책임졌지만 공격 성공률은 39.02%에 그쳤고, 공격 효율도 12.2%에 불과했다.

현대캐피탈과의 높이 싸움에서도 완패했다. 이날 KB손보의 팀 블로킹은 현대캐피탈(14개)의 절반에 불과한 7개로 저조했다.

경기 후 하 대행은 "상대의 높이가 좋은 건 기록상으로도 볼 수 있었다. 돌파구를 찾아야 했는데, 우리가 공격력 부분에서 많이 떨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2, 3세트는 경기를 주도하다가 역전을 허용했다. 하 대행은 "그동안 리시브 때문에 고전한 경기가 많았는데, 오늘은 리시브가 잘될 때 공격수가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막혔다"며 "공격력을 끌어올리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임성진이 답답하던 상황에는 새 아시아 쿼터 아밋 굴리아(등록명 아밋)가 투입돼 V-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아밋은 이날 1득점에 그치며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하 대행은 아밋의 투입에 대해 "해결책이라기보다는 경기가 안 풀리고 분위기가 가라앉은 모습이 나와서 변화를 주려 했는데 아쉽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예나의 부진에 대해서는 "비예나뿐만 아니라 모든 공격수가 그랬던 것 같다. 상대 블로킹이 워낙 높아서 부담이 됐을 수도 있고, 컨디션이 안 좋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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