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가덕도신공항 현장 설명회·기본설계 시작…계약 절차 본격화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9일 대우건설 컨소시엄 대상 현장 설명회
현장 설명회 이후 6개월 동안 기본 설계…계약 절차 돌입하며 사업 본궤도에

가덕도신공항 조감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제공가덕도신공항 조감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제공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 수의계약 대상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확정된 가운데, 현장 설명회와 기본 설계가 시작되는 등 계약 절차가 본격화한다.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오는 9일 오후 2시 공단에서 부지조성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통과한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장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계획과 설계·시공·입찰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입찰 안내서의 주요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업체가 보유한 기술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한 공항을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고, 공사 기간 등 입찰 조건 준수와 함께 조속한 사업 추진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입찰 안내서에 따르면 사업자는 현장설명회 개최일로부터 6개월 안에 부지조성공사 기본 설계를 완료해야 한다. 기본설계 이후에는 설계 적정성을 면밀히 검증한 뒤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해 2035년 개항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국토부와 공단, 부산시 등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가덕도신공항 사업추진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인허가, 보상 등 착공을 위한 제반 사항을 관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지원 등 지역 협력 과제도 적극 발굴한다. 착공 이후에는 안전과 품질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현장 여건 변화 등 현안에도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본사. 대우건설 제공대우건설 본사. 대우건설 제공한편 대우건설은 2024년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와해된 뒤 새로 구성한 컨소시엄 주관사로 사업을 이끌게 된다. 조달청 입찰 공고에 2차례 단독 신청과 유찰을 거친 끝에 수의계약 대상자로 지정됐다. 대우건설은 기존에 참여가 유력했던 롯데건설 등이 이탈한 지분을 대부분 안으면서 절반이 넘는 55%의 지분으로 사업을 이끈다.

부산에 본사를 둔 HJ중공업과 중흥토건이 각각 9% 지분을 가지고 사업에 참여하고 동부건설, BS한영은 5% 지분을 갖는다. 두산건설은 4% 지분으로 2차 입찰 때 새로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부산과 경남 등 지역에는 13개 기업이 13% 지분을 가지고 사업에 참여한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