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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민주당 '김경수' 중심으로 다시 뭉쳤다…'2018 재현 원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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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단수공천
경남 민주당 원팀 체제 공식화

더불어민주당 경남 원팀 선언.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남 원팀 선언.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의 경남 지역 6·3 지방선거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지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7일 경남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민주당은 '2018년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원팀' 체제를 다시 가동했다.

김 후보는 '경남 대전환'을 화두로 던지며 민선 7기 자신의 1호 공약인 '서부경남 KTX(남부내륙철도)'의 조기 완공을 핵심 공약으로 내놨다. 그는 "지난달 착공한 서부경남 KTX 조기 완공을 통해 남해안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를 다시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를 '과거로의 회귀냐, 미래로의 전진이냐'를 결정짓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민생'과 '소통' 행보, 그리고 경남의 방향을 찾는 '미래'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행선지인 통영에서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민주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통영시청에서 통영시장 후보에 강석주 전 시장, 거제시장 후보에 변광용 현 시장을 단수공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창원·진주·사천·밀양·김해·남해·함양 등 7개 시군 후보 선정을 위한 경선 후보를 확정했다.

이 자리는 민주당이 경남 지역 선거를 김 후보 중심으로 원팀 체제 가동을 공식화하는 자리다. 민주당 도당은 "당내 결집과 원팀 체제를 공식화한다"며 "경남 재도약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민주당이 하나로 힘을 모으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재욱 경남 공천관리위원장도 "통영·거제시장 후보의 단수공천은 김 후보를 중심으로 도지사부터 기초단체장까지 하나의 승리 체제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며 "민주당이 분열이 아닌 원팀, 경쟁이 아닌 승리를 향해 하나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최호영 기자 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최호영 기자 
특히, 이날 단수공천된 강석주 후보와 변광용 후보는 김 후보와 함께 민선 7기를 이끌었던 통영·거제시장이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김 후보가 사상 최초로 민주당 간판을 달고 경남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데 이어 도내 18개 시군 중 창원·김해·양산·통영·거제·고성·남해 등 7곳의 시장·군수를 배출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표를 냈다.

경남도의회도 사상 처음으로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하는 등 2022년 지방선거에서 참패했던 민주당이 '파란 돌풍'을 일으킨 2018년의 영광을 김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이 돼 다시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김 후보는 "기초단체장 후보와 함께 하나의 팀으로 싸워 경남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처음으로 파란색의 선거 운동복을 입고 통영 중앙시장에서 상인·시민들을 만나며 선거 운동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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