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지난 25일 황오 커뮤니티센터에서 '2026년 공직자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 제공경북 경주시가 국비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공직자 대상 실무형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지난 25일 황오 커뮤니티센터에서 '2026년 공직자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열고,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과 재정 확보 전략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 공모사업 확대와 재정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국·도비 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정부 예산안과 중앙부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공모사업 선정률 제고 전략과 생성형 AI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지역 자원 연계 아이디어 발굴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지난 10일 열린 2027년 국비지원 건의사업 보고회에서 국비 확보 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특히 중앙부처 예산 편성 구조와 공모사업 추진 흐름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지역 현안과 연계한 실질적인 국비 확보 전략 수립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받았다.
경주시는 지난해 7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153억 원(국비 999억 원)을 확보하며 '재정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국비 확보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대형 국책사업 유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중앙부처 사업이 공모 중심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직원들의 전략적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치밀한 준비를 통해 현안 해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