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소방차. 자료사진주말 사이 전남 강진과 진도에서 잇따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1가구가 모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4시 10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의 한 임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이 번져 들판 약 200㎡가 소훼되고 측백나무 6그루가 불에 그을리는 등 6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28일 오전 11시 30분쯤에는 전남 강진군 성전면의 한 아파트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세대가 전소되고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소실돼 약 2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쓰레기 소각이나 음식물 조리 둥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