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이천시청 압수수색…김경희 시장 측근 '선물 살포 의혹'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선관위 고발 따라 강제수사 착수…비서실 압수수색 진행
50여 명에 400만원 상당 선물 발송 정황… 2명 입건

이천시 제공이천시 제공
경찰이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 측근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이천시청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지난주 이천시청 시장 비서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에 따른 것이다. 선관위는 김 시장 비서 등이 선거구민에게 명절 선물 세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해 지난달 초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김 시장 비서 A씨는 지인 B씨와 공모해 선거구민 등 50여 명에게 김 시장 명의의 감사 인사문을 동봉한 선물 세트(총 400만 원 상당)를 택배로 발송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확보한 인사문 등 관련 자료와 압수물을 대조하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A씨와 B씨 등 2명이 입건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관련자 소환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