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이 웨딩 쇼케이스 'THE LIHUA(이화): 고귀한 연결'을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웨스틴 조선 서울 제공웨스틴 조선 서울이 조선호텔 110여 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웨딩 쇼케이스 'THE LIHUA(이화): 고귀한 연결'을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쇼케이스는 단순한 화려함에 머물지 않고 조선호텔만의 역사와 전통을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콘셉트는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자두나무 꽃 '이화(李花·오얏꽃)'로, 열매를 맺고 오래도록 나무에 머무는 오얏꽃의 특성처럼 결실과 지속의 의미를 담았다.
신규 무대는 입구에서 이어지는 곡선형 S길을 따라 꽃길이 펼쳐지고, 그 시작점에 오얏꽃 아치형 무대가 자리한다.
버진로드 상부 천장 양쪽에는 빛과 결합한 약 2천개의 행잉 오얏꽃이 마치 나비처럼 공중을 부유하며 하나로 이어지는 구조로 '고귀한 연결'의 의미를 공간적으로 구현했다. 30m 길이의 S자 버진로드 꽃 연출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가 맡았다.
쇼케이스는 조선호텔 헤리티지 서사를 담은 샌드아트 아티스트 최은준 작가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현대무용가 기무간·김시원의 축하 공연, '아뜰리에 쿠'의 드레스 쇼, 축가 공연과 함께 호텔 셰프의 양식 디너 코스가 준비됐다.
그랜드 볼룸 입구 포토월에는 공예작가 양지운·김현희와 협업한 전통 공예 작품도 함께 연출됐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신규 웨딩 콘셉트를 향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며, 행사 이후에는 예비 고객을 위한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L층의 그랜드 볼룸, 2층의 라일락 홀 등 하객 규모와 콘셉트에 맞는 웨딩이 가능해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웨딩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랜드 볼룸에서는 최소 200명부터 최대 400명의 규모까지 고객이 원하는 장식으로 커스텀 웨딩이 가능하며 하늘 위를 수놓은 은빛 물결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웨딩 콘셉트 '오로라(Aurora)' 연출로 한층 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웨딩을 경험할 수 있다.
100명 미만의 소규모 웨딩 및 프라이빗한 가족연이 가능한 2층의 라일락 홀은 전면 창을 통해 조선시대에 나라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던 환구단을 배경으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고풍스러운 한국의 미와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이 웨딩 쇼케이스 'THE LIHUA(이화): 고귀한 연결'을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웨스틴 조선 서울 제공